이력서는 쓰는데 생활비는 비어있으신가요?
구직 활동에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만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는 하루하루가 막막합니다. 교통비, 식비,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인해 취업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png)
정부가 구직을 시작하는 청년에게 직접 지원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생계비와 취업활동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대상자는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직업훈련, 면접 준비, 자격증 응시료 등 실제 취업활동 비용으로 최대 6개월간 약 28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지원 대상과 조건은 이렇게 됩니다
– 만 15세~34세 이하 청년 –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 선발형은 120% 이하 가능)
– 가구 재산 5억 원 이하
– 현재 미취업 상태이며 취업의사가 있는 사람
– 연소득 1,400만 원 미만 청년은 선발형으로도 참여 가능
추가 혜택까지 놓치지 마세요
유형 참여자 중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하여 6개월 이상 근무하면 최대 720만 원의 취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장기근속(18개월, 24개월)까지 달성하면 최대 48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됩니다. 청년과 기업이 함께 신청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합니다.신청 절차도 간단합니다
1. 고용24 누리집(work24.go.kr)에서 온라인 신청 2. 구직 등록 후 소득 및 자산 심사
3. 참여 유형 확정 및 지원금 지급
4. 기업과 청년이 함께 신청
신청 후 매월 취업활동을 증빙하면 계좌로 자동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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