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우편물 새 주소로 안전하게 받는 방법

📮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

이사를 하거나 주소가 변경되었을 때, 이전 주소로 오는 우편물을 새로운 거주지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체국, 정부24, KT Moving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이전 주소지로 오는 우편물을 새 주소로 안전하게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 우체국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

- 신청 방법
온라인: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 ‘우편’ > ‘부가서비스’ > ‘주거이전서비스 신청/결제/취소’
방문: 가까운 우체국 창구에서 직접 신청
전입신고 시: 주민센터 또는 정부24 전입신고 시 함께 신청

- 이용 요금
동일 권역: 최초 3개월 무료, 연장 시 개인 4,000원 / 단체 53,000원
타 권역: 최초 3개월 개인 7,000원 / 단체 70,000원, 연장 시 동일 요금 적용
(권역은 수도권,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로 구분)

- 서비스 기간
3개월 단위로 신청 가능 (최대 12개월). 만료 3일 전까지 연장 신청 가능

🌐 정부24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

정부24 전입신고 시 동의 절차를 거치면 자동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입신고 시 누락했다면, 전입신고 후 30일 이내 정부24에서 별도로 신청 가능

- 동일 권역: 최초 3개월 무료, 연장 시 유료 (우체국 서비스와 동일)

🏠 KT Moving (주소변경 원클릭 서비스)

KT Moving은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소 변경 서비스입니다.
- 신청 방법: 홈페이지 접속 → 본인 인증 → 제휴사(통신, 카드, 은행, 보험 등) 선택 후 일괄 신청
- 집 주소와 회사 주소 모두 변경 가능
- 처리 기간: 약 1주일 소요

⚠️ 주의사항

-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는 일정 기간 동안만 적용되며, 이후에는 발송인에게 반송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기간 내 개별적으로 은행, 카드사, 보험사, 통신사 등에 주소 변경을 완료해야 합니다.
- 소송 진행 중인 경우, 법원에 별도로 송달 장소를 신고해야 합니다.
- 본인 인증 절차 필수, 일부는 세대원 또는 사업자 고객 신청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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