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시는 임산부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임산부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제공하며,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 임산부들의 고민
임신 기간 동안 병원 진료나 일상 생활 이동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교통비 부담이 적지 않아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출산 후 초기에는 아이와 함께 이동할 때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할 일이 잦아 비용이 더 크게 체감된다.✅ 지원 내용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된다. 과거에는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지원금은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되며, 버스, 지하철, 택시, 철도, 주유소, LPG·전기·수소차 충전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후동행카드 충전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은 두 단계를 거쳐야 한다. 1) 정부24에서 ‘맘편한 임신 서비스’ 신청 (임신 중일 경우)2) 서울맘케어시스템 접속 → 온라인 교육 이수 후 교통비 지원 신청
또한,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신분증, 임신확인서, 본인 명의 카드, 온라인 교육 이수가 필수다.
⏳ 신청 및 사용 기간
- 신청 가능 시점: 임신 12주차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 사용 기간: 임신 중 신청 시 → 지원일 ~ 분만 예정일로부터 6개월 말일까지
출산 후 신청 시 → 지원일 ~ 출산일로부터 6개월 말일까지
🚀 카드사 및 유의사항
지원 신청은 신한(국민행복카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BC(하나BC·IBK기업은행) 카드로 가능하다.유의할 점은 후불 교통카드 사용 내역이 바로 반영되지 않고 익월에 차감된다는 점이다. 또한 기차는 코레일 사이트 예매 시에만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주유 시에는 금액을 지정해 충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 Q&A
Q1. 서울시 거주 조건이 있나요?A1. 과거에는 6개월 거주 요건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신청일 기준 서울에 거주 중이면 된다.
Q2. 교통비는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A2. 버스, 지하철, 택시, 철도(코레일 예매), 주유소, 전기차 충전소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Q3. 신청 시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A3. 온라인 신청은 정부24 접속 및 온라인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 임신확인서, 본인 명의 카드가 필수다.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요약
| 지원금액 | 1인당 70만 원 |
| 대상 | 서울 거주 임신 12주차 ~ 출산 후 3개월 이내 임산부 |
| 신청방법 | 서울맘케어시스템, 동주민센터 방문 |
| 사용처 | 대중교통, 택시, 철도, 주유소, 충전소 등 |
| 카드사 |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B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