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역 KTX 임시 정차 확대
2025년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에 맞춰 경주역에 KTX 임시 정차 열차가 대폭 확대됩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외 주요 인사와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특별 운행 계획으로, 경주가 다시 한 번 국제회의 도시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추가 운행 일정
기간: 2025년 10월 27일 ~ 11월 2일 (총 7일)
총 추가 횟수: 46회
| 기간 | 일별 추가 횟수 |
|---|---|
| 10월 27일 ~ 29일 | 하루 4회 |
| 10월 30일 (정상회의 전날) | 하루 10회 |
| 10월 31일 ~ 11월 2일 | 하루 8회 |
이번 증편으로 APEC 회의 기간 동안 총 360회(기존 314회 + 임시 46회)의 KTX가 경주역에 정차합니다.
🚆 운행 및 조정 사항
평소 경주역을 통과하던 일부 KTX가 임시로 정차하며, 인근 역 출도착 시간이 약 5분 조정됩니다. SRT는 기존 운행 일정 그대로 유지되며 임시 정차는 없습니다.
이번 조정으로 APEC 기간 중 경주 방문객의 열차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 예상 이용객 및 편의 대책
APEC 준비기획단에 따르면,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1만 5천여 명이 KTX를 이용해 경주 APEC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역 내·외부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습니다.
- 출입구 자동문·화장실·이동통로 보수 완료
- 역 광장 수목 정비 및 보도블록 교체
- 근무 인력 증원 (주중 3명, 주말 4명 추가 배치)
또한 KTX 객실 내 짐 보관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사전 예약 및 공간 확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경주역 시설 개선 현황
코레일은 APEC을 앞두고 역 시설 전면 보수에 착수했습니다. 경주역 자동문, 화장실, 이동통로 외에도 조경 정비 및 안내 표지판 교체 작업이 완료되어, 방문객의 이동 동선을 한층 개선했습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짐 보관소와 셔틀버스 탑승장 안내 인력을 별도로 배치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A
Q1. KTX 임시 정차는 모든 노선에 적용되나요?
A. 아닙니다. 경부선 일부 열차만 임시로 경주역에 정차하며, 호남선은 변경이 없습니다.
Q2. SRT는 어떻게 운행되나요?
A. SRT는 기존처럼 하루 31~37회 정상 운행하며, 임시 정차 계획은 없습니다.
Q3. 경주역 근처 숙소와 교통편은 충분한가요?
A. 경주시는 주요 숙소와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APEC 기간 중 상시 운행할 예정입니다.
📢 지금 미리 예약해야 하는 이유
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국내외 귀빈과 참가자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므로, KTX 좌석과 숙소 모두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지금 바로 코레일 웹사이트 또는 Trip.com을 통해 예매를 서두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