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안전보건교육,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5년 6월 1일부터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포함한 모든 현장 종사자에게 적용되는 안전보건교육 기준이 강화됩니다. 특히 ‘화재·폭발 시 대피요령’과 ‘폭염·한파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및 응급조치’가 필수 교육 항목으로 추가되어 보다 현실적이고 긴급 대응 중심의 교육 체계로 개편되었습니다.
🤝 왜 필요한가요? 변화하는 근무환경에 맞춘 필수 안전장치
플랫폼 노동, 방문 서비스, 운송·배달 직종의 확대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산업재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요. 이에 정부는 근로자 여부와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위험에 노출되는 사람 모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법령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안전보건교육 강화는 그 핵심 단계입니다.
💡 교육 대상 및 주요 직종
| 대상 | 설명 |
|---|---|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 계약 형태 불문, 근로자와 유사한 방식으로 노무 제공하는 자 |
| 주요 직종 | 가전 설치·수리원, 방문점검원, 보험설계사, 캐디, 택배기사, 배달라이더, 화물차주, 대리운전기사, 건설기계 운전자 등 |
| 교육 의무자 | 노무를 제공받는 사업주 (고용주) |
📘 교육 시간 & 유형별 구성
| 교육 종류 | 시간 | 설명 |
|---|---|---|
| 최초 노무 제공 시 교육 | 2시간 이상 | 근무 시작 전 필수 |
| 단기·간헐적 근무 | 1시간 이상 | 특별교육 이수 시 면제 가능 |
| 특별 교육 | 16시간 이상 | 최초 4시간 + 3개월 내 12시간 분할 가능 |
| 특별교육(단기) | 2시간 이상 | 단기간 작업 종사자 대상 |
📚 교육 내용 — 2025년 개정 내용 반영
| 분야 | 주요 내용 |
|---|---|
| 산업안전 | 사고 예방, 위험성 평가, 기계·기구 위험 요소 |
| 보건·질병예방 | 직업병 예방, 직무 스트레스·폭언 대응 |
| 응급조치 | 사고 시 긴급조치, 화재·폭발 대피요령(2025.6.1~) |
| 환경 안전 | 폭염·한파 건강장해 예방 및 응급조치(2025.6.1~) |
| 교통·운전 | 운전 안전, 보호구 착용, MSDS 이해 |
2025년 개정으로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 교육이 대폭 강화되었어요.
🚦 교육 방법 — 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
| 방식 | 설명 |
|---|---|
| 집체교육 | 교육기관 또는 사업장 대면 교육 |
| 현장교육 | 실제 작업환경 기반 실습 |
| 비대면 실시간 | 화상 강의로 동일한 교습 효과 제공 |
| 인터넷 원격 | 공단 인터넷교육센터에서 온라인 학습 가능 |
특별교육은 총 교육시간의 2/3 이상을 실시간·현장 방식으로 이수해야 합니다.
📝 신청 방법 & 면제 조건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의 공식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전보건공단 인터넷교육센터에서 개인·단체 신청 가능
- 6개월 이상 유사 업무 경력 → 교육 시간 절반 면제 가능
- 동일 업무 재수행 시, 노무 제공자가 바뀌어도 교육 면제 가능
⚠ 미이수 시 과태료
교육을 하지 않거나 교육대상자를 미수강 상태로 둘 경우, 사업주에게 1인당 10만 원~15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안전보건교육은 선택이 아닌 법적 의무입니다.
🏢 교육기관 & 최신 콘텐츠 흐름
온세이프티 등 전문 교육기관은 정기안전교육, 관리감독자 교육,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교육 등 다양한 법정 교육을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도입해 현장 위험요인을 실제처럼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 방식도 확대되고 있어요.
🚀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첫걸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가장 기초이자 필수 단계입니다.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초 노무 제공 전 반드시 교육을 이수하고 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세요.
❓ Q&A — 자주 묻는 질문
Q1. 교육은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A1. 최초 노무 제공 전 반드시 2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Q2. 온라인으로만 교육해도 되나요?
A2. 정기교육은 가능하지만, 특별교육은 3분의 2 이상을 실시간 또는 현장교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Q3. 경력이 있으면 면제되나요?
A3. 6개월 이상 동일·유사 업무 경험이 있으면 교육 절반 면제가 가능합니다.
Q4. 누구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나요?
A4. 교육 의무를 지닌 사업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안전은 모두의 권리입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근로자와 동일하게 산업재해로부터 보호받아야 합니다.
의무교육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생명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2025년 개정 내용을 꼭 확인하고 올바르게 교육을 이수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세요.



